어두운 색 한복을 자주 입어서 버선도 블랙 컬러로 맞추고 싶었는데,
마침 눈에 띈 나비 하우스 버선!
생활한복에 신어도 너무 너무 잘 어울리구요,
하루 종일 신고 있어도 발이 전혀~~~ 안 아팠어요!!
버선의 신세계를 보았습니다!!
분명 입체적인 모양새인데도, 저기 저 버선코 살아있는거 보이시나요??!!!!
모양도 너무 예쁩니다!!!
버선의 생명은 역시 버선코!!!
발사이즈가 250인데 사이즈도 딱! 잘 맞았어요!!!
다음번에 올블랙레이스를 구매해야겠어요!
버선 때문에 발이 오그라드는 고통을 경험하신 분들께 진짜 강추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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